지금 훈자야에서 옷이랑 신발,야구점퍼등등 약 25만원어치정도만 구매해서.

순회돌면서 후기남기는데, 전부 맘에들었습니다.

특히 야구점퍼랑,바지들은 만족입니다.

제가 바지 31만입다가.. 배에만 살이쏠려서,, 34입다가 낑기는감이있어서 36바지를 구매해봤는데요.

허리는 약간 느슨한느낌이있어서 허리띠로 커버했는데요.

약간 아쉬운건,, 제가 생각보다 땅딸보였나 싶을정도로 기장이랑 매치가 안됬습니다..

갑자기 살이찌니까,, 키는 그대론데 체형만늘어서그런지

기장이 조금 길어서 수선했습니다.

그치만 옷을 교환안하고 수선한다는의미는, 옷이 마음에들어서 입고싶어서 했다는거 아닐까요.

정말 만족스러운 디자인이고 훈자야 골수고갱이 될거같습니다.

다른곳에서도 동시에 옷을구매했는데.

디자인도 그렇고 사이즈,가격도 괜찮고 11번가 빅사이즈 이런거 뒤지는것보다

훈자야에서 이쁜거 건져가는게 훨씬 이득이라고 생각되서.

자주 이용할 생각입니다.

주저리주저리 말 많았는데, 그만큼 맘에들어서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

주저마시고 구매하세요.